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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악당은 살고 싶다 - 지갑송, 퓨전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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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 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악당+게임빙의+성장형+간지폭발

간지 폭발하는 악당을 보고 싶다면?
비열하지 않음에도 악당스럽다면?

이 소설을 추천.

게임빙의물이라는 소재 때문에 손이 안 가지만
표지 때문에 손을 대고
필력 때문에 결제까지 한 소설.

답답하지도 않으면서도
개연성까지 잘 갖추어져 있는 소설.

최근 비주류에서 나름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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