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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일상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소설 '악당들이 강해지면 벌어지는 일'.
눈을 떠보니, 난 소설 속 '이름 없는 암살자'가 되어 있었다.
"지금 누구를 암살하러 간다고?"
악당들이 판을 치는 소설 속 세상.
시작부터 생존률 0%에 가까운 곳에 끌려가게 생겼다.
이끌림이 있는 소설이었다.
악당들에 비해 능력은 부족하지만 철판과 처세술로 악당들을 농락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소설
악당이 가지고자 했던 능력들과,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주인공의 버프로 각 종 이득이란 이득은 다 챙기지만
항상 다음 섹션에 더 위험한 악당들이 기다리고 있고, 또 거기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면서 구르고 구르는 주인고으이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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