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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수선전 - 엄청난, 퓨전 판타지 소설 (~50회) ( 스포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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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와 함께 넘어온 지구인들은 모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나만 재능이 없는 줄 알았다.

내가 죽기 전 까진.

 

무한 회귀 굴레에 빠져버린 주인공

매 회차 반복 될 수록 전생의 인연들과의 맺어진 인연으로 회귀가 어쩌면 지옥과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닫고 신선이 되어

지구로 돌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회귀 말고 아무런 재능이 없는 주인공, 무공의 재능이 뛰어난 부장님을 도와가면서 이용하면서

무한 회귀를 이용하여 겨우겨우 신선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비록 무공에 재능은 없었으나 신선계의 발을 걸치면 금방 지구로 돌아갈 줄 알았으나

무공의 격보다 더욱 더 복잡하고 세분화 된 단계를 보고 이제 시작임을 깨닫는다.

 

재능 없는 주인공이 지옥과 다를 바 없는 무한회귀를 이용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그 과정이 얼마나 고난스러울 까 하면서도 결국 목표에 도달하고마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기대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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