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반지하 마왕성에서 살아남기 - 에드찬, 퓨전 판타지 소설

반응형

소설 속 마왕 중 하나로 빙의됐다.

목표는 마왕을 증오하는 용사를 도와 마신을 쓰러트리는 것.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개판이야?”

마력이 부족한 탓에 마왕성이 지상으로 반쯤 나와 있다.

이대로라면 용사에게 죽기 전에 마왕성부터 무너지게 생겼다.


아쉽게도 초반 개연성은 좀 많이 부족하다.

소설 속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조금 억지스럽달까?

다만 그럼에도 계속 맛 보는 이유는 개인적인 던전물이 극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던전물인데도 가볍기도 하고, 중변 애들 골탕 먹이는 재미가 있달까???

only 하렘이 아닌 점도 한 몫을 하는 중.

시리즈 평점 8.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