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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마왕 중 하나로 빙의됐다.
목표는 마왕을 증오하는 용사를 도와 마신을 쓰러트리는 것.
그런데.
“이거 왜 이렇게 개판이야?”
마력이 부족한 탓에 마왕성이 지상으로 반쯤 나와 있다.
이대로라면 용사에게 죽기 전에 마왕성부터 무너지게 생겼다.
아쉽게도 초반 개연성은 좀 많이 부족하다.
소설 속 들어가게 되는 계기가 조금 억지스럽달까?
다만 그럼에도 계속 맛 보는 이유는 개인적인 던전물이 극호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던전물인데도 가볍기도 하고, 중변 애들 골탕 먹이는 재미가 있달까???
only 하렘이 아닌 점도 한 몫을 하는 중.
시리즈 평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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