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재 사이트 : 네이버시리즈
349회 완결 작
별점 : ★★★★☆
소설 속 최강의 빌런이 되었다
[아카데미 흑막 시점]
불치병에 걸려 퇴장할 운명의 빌런, 아론 스팅레이
소설 속 지식으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나자
세계는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뭐야, 얘는 왜 죽은 거지?”
주인공이 없는 소설의 끝은 파멸
이 세계의 고인물이자, 최강의 무력을 갖춘
아론의 활약이 시작된다
“이렇게 된 거,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겠군.”
때로는 선한 주인공으로, 때로는 냉혹한 빌런으로
못 하는 게 없는 남자, 아론의 일대기를 주목하라!
누구보다 깊이 있게 읽은 소설 작품, 그 곳에서 한 명을 선택해서 빙의할 수 있다면? 이라는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인공은 소설 속 불치병으로 퇴장할 운명, 그러나 누구보다 강력한 빌런으로 빙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불치병을 해결하고 소설 속 지식을 활용하여 죽음과 각 종 위기를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게 주요 스토리입니다. 특히,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혼자 빙의한 것이 아니라 다른 독자들도 빙의하면서 기존 스토리와 다른 전개로 흘러가고, 주인공은 원래의 스토리를 유지하기 위해 빙의자들을 견제하고 제거 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관은 사이버 펑크와 마법의 조화이며 이는 사이버 펑크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흥미를 끌만한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조연, 주연 인물들이 하나 같이 독창적이로 입체적이라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