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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었다.
모두가 어리석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기어코 최강이 될 가능성을 움켜쥐었다.
이제 내겐 빛나는 내일, 밝은 미래만이 남아......
- 저도 마지막이고, 인류 여러분들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으아아아아아악! 이 망할 굼벵이 놈들아! 너희 전부 느려 터졌어!
인생 최고의 날에 세계가 멸망했다.
뭐 이딴 게 다 있어! 억울해서 이대로는 못 끝내!
너무 유치해 하차.
어느날 지구에는 문하나와 관리인이 나타나고,
20년 후 지구사람들은 오직 자신들의 사리사욕만 채우다가
세계가 멸망당한다.
관리인은 자신도 소멸되기 싫어
떡잎이 좋은 주인공을 데리고 회귀를 하고
회귀 후 주인공 몸속인지 머리속인지에서 계속 주인공과 노가리까면서
히로인인척을 하는데...
둘이 티키타카하는 게 상당히 유치하다.
또한 답없는 주인공의 고집불통 역시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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