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열일하는 과금 기사 - 박건, 판타지 소설
읽는 이
2024. 10. 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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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랜드 생활 20년 차
그런데 그곳이 게임 속이었다고?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어디 가도 재연 씨 얼굴이 보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 재연씨는 이토록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과금이죠.”
“그래요! 과금…… 네?”
“더 열심히 일해야 과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
“네에에……?!”
과금을 하면 아이템과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돈을 벌어야 과금을 하지 않겠는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기사는 열심히 일한다
리니지 세계관의 이세계와 현실 판타지 세계를 오가면서
과금을 통해 현실세계와 이세계에서의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게 주요 스토리다.
박건 작가의 특징인 지 모르겠지만 이 작품은 과거 박건 작품의 세계관을 계승하여 중간 중간 이해하지 못하는 신들의 요소들이 등장하지만, 전작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
다만, 조금 더 깊고 심도 있게 읽고 싶다면 전작을 읽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현질을 해야 강해지는 주인공, 현질을 하기 위해 돈 버는 데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이 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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