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진경-방수윤, 신무협 소설

연재 사이트 : 카카오페이지

100회 이상 연재 중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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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로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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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은자 세 냥에 무당파의 외문 무사 양성 교장으로 으로 팔려 간 곽연.

상승 무공에 대한 갈망을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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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수련생들에게 겨우 허락된, 바늘구멍 같은 관문을 뚫고 본산 제자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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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不義) 앞에 독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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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연의 거침없는 살불살조(殺佛殺祖)의 무림 행보가 마침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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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무당파로 팔려가는 주인공이 무공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가는 게 주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전개가 예전 전통 무협을 보는 듯한 스토리 라인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본산 제자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면이나, 군자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부라 중후반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극적이고 신선한 소재를 좋아하는 최근 젊은 독자층에게는 관심을 끌기 어려워 보일 것 이라 조심스럽게 추측됩니다. 다만, 전작과의 세계관 연결이 된다고 하던데, 과거 작가분의 타작품을 읽어보신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