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블랙 라벨(Black Label) - 전남규, 현대 판타지 소설

읽는 이 2019. 2. 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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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미테이션만 만들었던, 삼류 디자이너 이재승.

손에 남은 것은 전과자라는 낙인 뿐

다시 주어진 삶, 이제 '나만의 브랜드'를 위해 나아간다.


요즘 현대 판타지들을 보면

디자이너, 스포츠, 연예계, 문화계 등의 소재가 급상승하고 있다.

문제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소설들은 내 취향이 아니라 10회도 보지 못하고 하차한 작품.

다른 리뷰들을 보면 짝퉁의 전설과 비슷한 류라고 하니,

짝퉁의 전설을 읽어보았다면 한 번쯤 읽어보길 바란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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