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날 뜬금없이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
그런데 이 주인공, 볼수록 한숨만 나온다.
스탯 최하, 재능 최악, 인맥 전무
하지만......
- [천무지체]를 습득하셨습니다.
- [무신의 서]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바로 고인물이야!"
고이다 못해 석유가 되어 버린
고인물의 레전드 플레이가 시작된다.
[게임 빙의 + 기연 + 지식 + 무협 + 현대]
너무나 현실감각 있는 난이도로 인해 수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으나
주인공은 수천번의 트라이 끝에 모든 캐릭터를 클리어 하게 되고
누군가의 계략으로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온다.
그런데 하필 주인공의 역할로 설정된 건 가장 하드하다고 알려진
재능도 없고, 인맥도 없는 최약체, 최약캐
하지만
주인공은 트라이했던 수많은 횟수 플레이들의 경험 기반으로
인맥과, 기연을 얻어 가면서 시원시원한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걸 보는 맛이 있다.
즉,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전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설.
반응형
'판타지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혼자 아카데미 무공 사용자 - 꼬마돌, 퓨전 판타지 소설 (0) | 2021.05.16 |
---|---|
최강의 손자 - 규명, 현대 판타지 소설 (0) | 2021.04.24 |
무공서고의 주인 - 상현, 신무협 소설 (0) | 2021.04.04 |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 - 멍멍킴, 퓨전 판타지 소설 (0) | 2021.03.20 |
빌어먹을 파란 창이 날 자꾸 살려 - 엔돌핑, 현대 판타지 소설 (0) | 2021.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