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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무신의 후계자가 되었다 - 그루밤, 현대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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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뜬금없이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
그런데 이 주인공, 볼수록 한숨만 나온다.
스탯 최하, 재능  최악, 인맥 전무
하지만......

- [천무지체]를 습득하셨습니다.
- [무신의 서]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내가 바로 고인물이야!"

고이다 못해 석유가 되어 버린
고인물의 레전드 플레이가 시작된다.


[게임 빙의 + 기연 + 지식 + 무협 + 현대]
너무나 현실감각 있는 난이도로 인해 수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으나
주인공은 수천번의 트라이 끝에 모든 캐릭터를 클리어 하게 되고
누군가의 계략으로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온다.

그런데 하필 주인공의 역할로 설정된 건 가장 하드하다고 알려진
재능도 없고, 인맥도 없는 최약체, 최약캐

하지만 
주인공은 트라이했던 수많은 횟수 플레이들의 경험 기반으로
인맥과, 기연을 얻어 가면서 시원시원한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걸 보는 맛이 있다.

즉,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전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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