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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나 혼자 아카데미 무공 사용자 - 꼬마돌, 퓨전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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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놈들은 마법을 사용하고,
나는 천하제일의 무공을 사용하고 있다.


무림에서 천마로 살다 죽임을 당한 주인공
판타지 세계로 넘어오면서 더 이상 악당이 아닌 영웅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

판타지 세상에서도 학벌은 무시할 수 없었는지
자신의 형이 최고의 아카데미로 입학하는 자리에서
자신 역시 형과 대전에 이겨 보임으로써 의지를 드러내는데......

제목을 보고 알 수 있듯이
아무것도 없는 기존에 버려졌다고 여겨진 주인공이
아카데미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둘 스토리임을 알 수 있다.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면 요새 읽을 게 많지 않은 판소 시장에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개인적으로 아카데미 물은 선호하지 않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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