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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디버프 마스터 - 담화공, 게임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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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10년 전에 막 소설에 입문했을 때 재밌게 읽었던 게임 판타지 소설.

이제는 너무 틀에 박혀 있는 전개라 게임 판타지는 거의 보지 않았는데...

주인공 성격이 화끈하다고 해서 읽기 시작.

확실히 고구마 먹은 주인공도 아니고 오히려 통쾌할 정도로 묘사되고 있어서 재밌게 읽고 있는 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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