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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 추공, 현대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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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초반에는 다른 작품과 다르지 않은 흔한 레이드물이지만

중반부까지 넘어가면 던전이 왜 생기는지 플레이어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독자의 몰입도를 높힌다.


또한 주인공도 호구스럽지 않으며 주고받는 게 확실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하렘물이 아니라는 점과 일상 내용이 많지 않다는 점이며

여주에게도 질질 끌려다니지 않았던 점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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