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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위는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헀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시원한 전개
참신한 설정
다른 세계 사람들의 댓글 유머
세가지가 잘 어우러져 있는 소설.
지루하지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끔은 유쾌하고 가끔은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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