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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전직 킬러 헌터 되다 - 김기세, 퓨전 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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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딸이 납치되었다. 평화로운 은퇴 생활은 그렇게 끝났다. 

『전직 킬러 헌터 되다』 납치범들을 추적해 습격한 순간 갑자기 어둠이 그를 집어삼켰다.

 동시에 귓가를 파고드는 낯선 목소리. [제1 케라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너희가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잘 알지. 

은퇴한 킬러이자, 살아 있는 전설 여울.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 

괴물과 살인마들이 난립하는 지옥에서 딸 은서를 되찾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인공 성격이 굉장히 다크 하다.

자신의 딸만 구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으며

킬러였기 때문에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다.

자신의 딸 역시도 케라브라는 곳에 떨어졌음을 알고 딸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강해지는 주인공

그 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주인공 성격도 필력도, 내용도 굉장히 신선했는데...

목표가 딸을 찾는 거라 조금...

딸을 구하기 위해서 무모함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로 인해 나중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거 같은데...

그런 부분이 내 취향과는 맞지 않을 거 같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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