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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룬칸델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
"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
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최악의 둔재라고 소개에 나오지만
알고 보니 주인공은 운이 나쁘게 어릴 때 저주에 걸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설정
그리고 우연히(?) 신과 계약을 통해 회귀를 한 후 승승장구하는 흔한 회귀물이다.
다른 소설과 조금 차별점을 둔 점이라면
흔하게 '소드 마스터' 등과 같은 용어는 등장하지 않으며
검술 명가와 마법 명가 두 가문의 영향력이 세계에 놓여있다는 설정 등이 참신했다.
또한, 많은 소설들이 성장기를 가볍게 넘기는 것에 비해
이 소설은 성장기에서부터 에피소드 하나씩을 다루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룬칸델이라는 가문은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을 추구하는 가문으로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각종 음모, 함정 등을 헤쳐나가는 내용이 초반부 내용이며
성장기부터 에피소드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점이 생각보다 매력 있게 다가왔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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