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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로드 오브 머니 - 무장, 현대 판타지 소설 재벌로 살아야 하는 남자, 천중명. 세상에 없던 꼴통 재벌이 되라는 겁니까? 내가 나서면 지옥문 열리는 겁니다. 로드 오브 머니(Lord of money) 천중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한참 재벌 관련 소설들이 흥할 때 재밌게 봤던 소설 중 하나비슷한 소설로 '재벌집 막내아들'도 재밌게 봤는데이 소설 역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단지, 이런 소설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질 수 있지만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음. 추천 더보기
만렙 먼치킨 - 선더볼트, 퓨전 판타지 소설 기본 베이스부터 최강자이제 만렙만 찍으면 인생만사 만사형통!그러니까 일단 만렙부터 찍고 보자. 언더스탠(understand)?제목만 봐도 먼치킨물이라는 건 추측 가능내용도, 필력도 무난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음.단지, 중간에 도우미와 사랑에 빠지고(?) 그 도우미는 규정을 위반하면서 주인공을 도와주고,그로 인해 다른 천사들에게 잡혀간 다음 주인공은 뒤늦게 와서 여주가 잡혀감을 알고 한탄해하면서 꼭 구해줄게! 하는 꼴이너무 유치해서 하차. 더보기
디버프 마스터 - 담화공, 게임 판타지 소설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10년 전에 막 소설에 입문했을 때 재밌게 읽었던 게임 판타지 소설.이제는 너무 틀에 박혀 있는 전개라 게임 판타지는 거의 보지 않았는데...주인공 성격이 화끈하다고 해서 읽기 시작.확실히 고구마 먹은 주인공도 아니고 오히려 통쾌할 정도로 묘사되고 있어서 재밌게 읽고 있는 중. 추천. 더보기
영웅, 회귀하다 - 흑아인, 현대 판타지 소설 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 모든 곳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 결국.....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 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 "이번에는....반드시 잡는다" 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 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요즘 흔하게 나오는 회귀를 겪는 주인공 설정.그러나 작가의 필력이 나쁘지 않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음.그렇지만 그동안 많이 읽어본 회귀 소재라 딱히 흥미가 느껴지지는 않음.희귀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익숙한 소재가 싫다는 분에게는 비추함. 더보기
히어로 메이커 - 마지막한자, 퓨전 판타지 소설 흔히들 영웅은 태어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말에 찬성하지 않는다. 영웅은 만들어 나가는 법이다. 게이트 너머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된 남자! 평범한 가장의 영웅 만들기!주인공은 40대 중년 남성. 일단 이 점에서 다른 소설과는 차이를 보인다.교통사고로 의식 없이 2년을 넘게 보내고 깨어나 보니 모든 게 달라져 있는데...의식 없던 2년 동안 지구에는 게이트라는 게 생겼고,주인공은 주인공 버프로 의식불명일 때 이 세계에서 다른 인물의 삶을 보냈다는 설정.물론 다른 양판소처럼 게이트에 괴물이 튀어나오고 주인공이 다른 인물의 경험을 통해 깽판 치는 소설은 아니다. 주인공은 게이트와 자신의 이 세계 경험이 연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게이트와 세계의 음모를 파악하기 시작하는데...흥미로웠던 점은 이세계의 .. 더보기
Re: Final Boss(리: 파이널 보스) - 으적, 퓨전 판타지 소설 어느 날, 아무런 징조도 없이 지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숲에 떨어졌다. 그곳에서 구더기가 들끓는 시체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살덩이를 억지로 먹으며 살아남았다. 시간이 지나 피식자에서 포식자로 군림하게 되었고, 우연히 사람을 만나 그들과 동행하게 됐다. 동료들로 인해 그간 잃어버렸던 인간성이 회복되고, 대륙 곳곳을 여행하며 명성도 얻었다. 여행이 끝나자 동료들이 내게 권유했다. 원하는 건 뭐든 다 줄 테니 이곳에서 함께 살지 않겠냐고. 그러나 모두 거절했다. 고향에 있을 가족과 따뜻한 보금자리인 집이 그리웠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다. [너와 같은 이방인들이 올 것이니라.] 이 목소리가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가족들과 만나게 될지 모른다는 희망에 왠지 가슴이 들떴다... 더보기
천마 사냥꾼 - 운경, 퓨전 판타지 소설 마수의 침공으로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 인류를 구하기 위해 타임슬립으로 무림에 떨어진 이능력자 적시운은 천마를 제거하고 천마신공을 전수받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세계는, 이미 마수로 인해 폐허가 된 후였다. [Welcome to the Wasteland] 황무지에 온 것을 환영한다. 지금 그가 해야 하는 일은 단 하나, 바로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BB 랭크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거의 자살에 가까운 작전에 들어간다. 바로 타임슬립, 거기서 천마를 이능력의 힘으로 제거하고, 주인공 버프를 주기 위해 작가가 천마신공을 전수하는데... 그리고 현대로 돌아와 가족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여정을 그린 소설. 현대에는 무공이 없으므로 천마신공을 수련하면서 위협과 적들을 제거해나가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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