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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 로드워리어, 현재 판타지 소설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네이버 시리즈 평점 9.6 더보기
나노머신 1991 - 적운창, 현대 판타지 소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모두 집어 삼켜라! ​ 기후 위기로 전 인류가 멸망의 위기를 맞이할 때 강인공지능을 개발한 천재 공학자 최연우. 정부와 국가의 배신으로 죽음의 위기를 맞이하는데, 기술적 특이점을 넘어선 초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서 과거로 회귀한다. 초인공지능이 몸속에 넣어준 나노머신으로 뭘 해볼까? 돈 버는 건 너무 쉽잖아. 지구 문명을 앞당겨서 기후 위기를 막고 전 세계를 바꿔보자. [보스. 여기서는 아재 개그 치면 망합니다.] '뻘소리 그만하고 저 앞에 문자 보내려는 윤 회장 폰이나 꺼.' [차라리 소멸시킬까요?] '헌터물 아니다. 입 다물어.' IT + 과거회귀 + 나노봇 + 미래지식 독점 자신의 호구스러운 과거로 배신 당하는 현재를 청산하고 자신이 개발한 초 인공지능으로 과거로 회귀하면.. 더보기
나 혼자 탑에서 농사 - sdcknight, 현대 판타지 소설 [2022 지상 최대 웹소설 공모전 최우수상] ​ 탑에 조난당했다. 나 구해줄 사람? 뀨뀨우 뀨뀨우~ 토끼가족 보는 소설이랄까? 별 내용도 없는 거 같은데, 자꾸 손이 가는 소설 중 하나 더보기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 망신창이, 퓨전 판타지 소설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눈을 떠보니 자신은 홍등가 창녀에게 키워진 자식. 읽지도 않은 소설 속으로 신적인 존재에게 약간의 주인공 버프를 받고 현대의 지식을 가지고 깨어났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우리가 이 세계에 깨어난다고 비누 같은 걸 쉽게 개발하지 못하듯이 주인공 역시 현실을 반영하여(?) 자신의 한 몸을 건사하기 위해 노력할 뿐. 그 과정이 처절하고 또 처절하면서 자신만의 목표, 편한 일상을 위해 재능 있는 버려진 자식, 노예들을 보육원으로 데려와 보살피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허나, 재능 있는 주변 인물들에게는 항상 악당들이 나타나고 주인공은 그들로부터 자신의 편한 일생을 위해 주변 인물들을 지켜나가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게 .. 더보기
로열패밀리 - 십오기, 현대 판타지 소설 태어나보니 로열패밀리라고? ​ 보여줄게. 누가 진짜 로열패밀리인지. 알고 보니 자신은 재벌가의 친손자,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임, 어머니의 고통스러운 죽음을 보면서 칼을 갈고 있는 주인공 자신의 친부의 부름으로 재벌가에 들어가 조부의 손에서 경재계를 주무르는 기업을 뺏어오고, 자신의 것을 노리는 다른 기업들에게 칼을 들이미는데...... 양지뿐만 아니라 음지에서도 자신이 아끼는 동생들을 통해 주무르기 시작하면서 시원시원한 액션과 비상한 머리로 적들을 하나씩 깨부수는 맛으로 볼만한 소설. 요새 재벌물이 다시 붐이 부는 만큼 한동안 머릿속에서 맴돌 것 같은 소설. 얼른 연재가 좀 더 많이 되었으면 ... 더보기
재앙급 네크로맨서가 은퇴하는 법 - 소주귀신, 퓨전 판타지 소설 세론 대륙의 인류를 구원한 네크로맨서 한지혁. 평화롭고 행복한 은퇴 생활을 위해 지구로 돌아왔지만 첫날부터 은퇴 계획이 완전히 꼬여 버린다. 편안한 은퇴생활을 꿈꿔왔으나, 현실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이 세계에서 가지고 온 각 종 보물들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으며 게이트에는 자신이 이세계에서 거느린 수십만 언데드 군단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평화로운 자신의 일상과 은퇴생활을 즐기기 위해 가공업 , 운반업 등 자신의 언데드들을 전투용이 아닌 돈벌이용으로 사용하면서 소설이 굉장히 신선하겍 다가온다. 그렇다고 경제물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게, 자신의 옛 군단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길러야 함을 깨닫고 자신의 군단을 재구축 하는 게 주요 스토리 골자. 네크로맨서 물은 흔하지만 돈 버는.. 더보기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 실험샘플, 퓨전 판타지 소설 대륙의 공포- 불사왕이 절망을 불러오고, 신의 뜻을 받드는 빛의 기사가 이에 맞선다. ​ 혼란의 시대에 준동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리고 갑작스레 지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강자들까지! 그런데, 그게 전부 나였다. …정확히는 이세계에 보냈던 내 분신들이었다. #본의 아니게 세상의 흑막이 되어간다. #어쩌다보니 마왕도 용사도 전부 나. #1인 n역 현실에서 치킨을 뜯고 이 세계에서 깽판을 치고 이세계에서 시민들을 구하는 게 모두 나?! 게임 판타지물을 제대로 비튼 소설이지 않을까 싶다. 이 세계로 아바타를 보내면서, 하나의 캐릭터로 여러 개의 아바타를 성장시키며 그 능력으로 현실에서도 자신의 재력과 능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게 주요 스토리 골자. 독자 입장에서 볼 때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만 이 세계의 주민 입장.. 더보기
공무원이 된 은퇴한 웨펀마스터가 너무 강함 - 판타지 생활, 퓨전 판타지 소설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 은퇴한 과거의 영웅. 그런데 갑자기 연금이 삭감되었다. 이건 못 참지!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태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지켰던 현대 사회와 사람들. 시간이 지나 은퇴 영웅들은 사람들 인식 속에서 서서히 잊히고 새로운 뉴 영웅들이 대두되면서 협회에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진 기존 영웅들의 연금을 조정하자 이에 분노한 주인공이 협회를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곳에서 은퇴영웅의 대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여기는 파벌에 힘입어 취직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게 주요 스토리 골자. 시원시원한 스트로 전개 + 공무원 소재를 좋아한다면 찍먹 정도는 해볼 수 있는 소설. 더보기
던전 타이쿤 - 고두열, 현대 판타지 소설 던전을 키워라! ​ 인간 병기이자 약약 강강의 또라이.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 되는 놈, 이현우. 각성 불능자의 몸에서 1%의 기적으로 던전을 얻다. 누구보다 노력하던 노력형 천재 이현우 무슨 이유인 지 10여년동안 각성을 하지 못하고 고향으로 내려온다. 그곳에서 알게된 아버지의 비밀과 의도치 않게 던전 마스터로 각성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10여년동안 각성자들을 보면서 각성한 능력이 범상치 않으면 어떤 처지에 놓이는 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주인공은 자신의 각성사실을 숨기면서 천천히 힘을 키워나간다. 그렇다고 고구마가 가득한 소설도 아닌게 주인공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적으로 분류하면 거리낌없이 밟아주는 성격이라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주변 인물들, 특히 던전 내에 있는 몬스터들을 고블린, 오크 같은 흔한 던.. 더보기
365던전한의원 - 대나무집, 퓨전 판타지 소설 용사들의 만병통치약, '체력물약'이 사라진 판타지 세계. 던전 앞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게 되었다. 현대에 차에 치여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 이세계의 봉인된 신을 구출하는 데 일조하면 현대에서 다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체력물약 밖에 존재 하지 않은 의술이 전혀 발전하지 않은 이세계로 떨어지는데...... 던전 앞 부상자가 끊이지 않은 곳에서 자신의 한의학을 기반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다만, 초반 주변인물들의 말투나 행동들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주인공 띄워주기 느낌으 지울 수 없었으며 상대적 멍청함을 보여주는 느낌까지 들어 아쉽지만 하차한 작품. 개인적으로 맞지 않았나보다. 평점은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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