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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회사원이 능력을 숨김 - 혜인태, 현대 판타지 소설 특별한 휴가를 마치고, 약간 돌아서 돌아왔다. 우연한 계기로 현생을 벗어나 아포칼립스의 세계로 떨어진 주인공. 사람들의 이마에서 나오는 빛을 보고 그 사람의 정체성에 대해 파악해 끝까지 살아남아 다시 현생으로 돌아오는데...... 죽이지 않으면 죽는 사회에서 살아왔던 주인공이 현재 회사에 적응 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 평소에 칼을 차고 다닌다던지, 상사들을 성격을 파악해서 이용해 먹는 다는 등의 시원한 사이다 한 사발 마실 수 있는 소설. 다만 무슨 자신감인지 싶을 정도로 자신감에 차있는 게 신기함도 느껴볼 수 있다. 더보기
핵무기도 만들어 드릴까요? - 북홀릭, 현대 판타지 소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군수산업 재벌2세의 몸과 이 시대에서는 엄두도 못 낼 군사기술이 손에 미래기술과 함께 재벌 2세의 몸으로 회귀한 주인공.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근미래 무기 기술들과 재벌 2세라는 환경을 이용해 자신만의 힘을 키워 나가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물론, 막장 드라마 식의 전개가 아니다 보니 사이다스러운 맛보다는 성장하는 맛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때문인지 시리즈에서도 나름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소설. ​다만, 가끔은 엉뚱하고 어리숙한 모습들을 간간이 보인다는 게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이 든달까? 재벌이 아닌 삶에서 재벌이 삶으로 살아간다는 컨셉에 맞게 표현한 거라면 리스펙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완벽.. 더보기
일타강사 백사부 - 간짜장, 신무협 소설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먼치킨+무공교관+귀환물+혈교. 피도 눈물도 없던 최고의 무공교관 주인공 정파에서도 최고의 무관에서 일타강사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데...... 부정을 느끼면서, 감정을 배우면서 살인귀를 만들어내는 게 아닌 한 명 한 명 소중한 제자들을 육성해 나가는데...... 혈교의 잔당들을 해치우기 위해 자신의 제자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하루하루 제자들을 괴롭히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추천. 더보기
부자로운 헌터 생활 - 강민성, 현대 판타지 소설 금으로 산을 쌓았다는 금산 그룹 막내아들, 이진하. 압도적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지녔지만, 세상이 너무 조용하다. 그러던 찰나 던전이 열리고 몬스터가 튀어나오며 플레이어로 각성까지 했다. '기회가 왔다.' 재벌 2세의 후계자 다툼 + 경영물 + 헌터물 후계자 다툼에 참여 했으나, 막내이기 때문에 승부를 띄울 수 없는 현재 위치에 아쉬워하는 주인공. 세상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여기며 세상의 변화가 있기를 소원하자 지구 곳곳에서 솟아나는 던전들과 몬스터들. 그리고 인류 최초로 각성하면서 최초로 던전을 소탕하면서 각종 혜택을 받으며 누구보다 빠르게 던전, 몬스터들을 접하고 부산물을 습득하고 연구하는데...... 딱 그려지는 그런 그림들로 소설이 진행된다. 다만, 여주인공으로 초등학교 여자 동창이 주인공을 .. 더보기
염력으로 완전범죄 - 설화담, 현대 판타지 소설 연쇄 '사망' 사건, 그곳엔 항상 내가 있었다. [사적복수] [염력살인] [안티히어로] 고아 주인공 + 미소 고아원의 원장 학대 + 염력 어린 시절 각 종 학대를 겪으면서 성장한 주인공. 학대의 주체인 원장을 살해하면서 자신의 염력 능력을 깨닫고, 악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한 명 한 명 죽여나가는데...... 어두운 다크 판타지 소설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 심지어 배경도 현대라 몰입도도 상당하다. 아직 200회도 연재하지 않았지만, 초반 몰입도는 나쁘지 않아 계속 달려볼 예정. 더보기
열일하는 과금 기사 - 박건, 퓨전 판타지 소설 중세랜드 생활 20년 차 그런데 그곳이 게임 속이었다고?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어디 가도 재연 씨 얼굴이 보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대요! 재연씨는 이토록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과금이죠." "그래요! 과금...... 네?" "더 열심히 일해야 과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 "네에에......?!" 과금을 하면 아이템과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돈을 벌어야 과금을 하지 않겠는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기사는 열심히 일한다. 이 소설의 단점은 딱 2가지 느린 연재 속도 그리고 표지... 표지가 진짜 안티느낌이다...... 설정이 굉장히 독특하다. 모든 사람이 능력자이면서 경범죄 조차 발생하지 않는 신들이 관리하는 미래 사회 그곳에서 핵.. 더보기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 왕모찌, 퓨전 판타지 소설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위는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헀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 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 "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시원한 전개 참신한 설정 다른 세계 사람들의 댓글 유머 세가지가 잘 어우러져 있는 소설. 지루하지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끔은 유쾌하고 가끔은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소설. 더보기
슬기로운 은퇴생활 - 김창용, 현대 판타지 소설 천하제일인, 고금제일인, 인간 자연재해, 무의 정점, 신마맹주, 그리고 사황 이 많은 수식어가 설명하는 단 한 명의 남자, 진위명. 그의 공식은퇴 하루 전날 수하의 배신으로 절벽에서 떨어져 눈을 뜬 그곳은...... 2020년 대한민국의 성당 "뭐라? 내가 신부님이라고? 그게 뭔데?" 사이다+신부+현대무림+먼치킨 악 중의 악이라고 불렸던 주인공 수하들의 배신으로 절벽으로 떨어져 현대로 넘어오는데...... 현대에도 무림이 있다? 그곳에서 곧 죽음을 맞이하는 무림 고수에게 내공을 전수받고 같잖은 무공 실력으로 대부업체를 하는 곳들을 박살 내며 시원시원한 전개를 초반에 그려내고 있다. 전체적인 설정 및 스토리 라인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아쉬운 점은 주인공과 조연들의 대화체...... 조금은 유치한 감도 있.. 더보기
종말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 강찬, 현대 판타지 소설 대장장이 지그, 강철대제의 작가 강찬 그가 선사하는 기대의 신작! 성공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회사원, 강민혁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그의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꿈속의 능력이 현실에서 발현됐다고......?" 다가올 세계의 종말, 그 혼란을 잠재우고 왕으로 군림할 절대자의 그림자가 세상을 뒤덮는다! 예지몽+헌터+각성+그림자+탄산 빠진 사이다 4줄 요악 1. 주인공만 미래를 독식하는 건 식상, 각성자들 모두가 꾸고 있는 예지몽! 2. 기연 독식은 그만, 남들과 경쟁에서 쟁취하는 주인공 3. 그림자의 왕이라는 매력적인 주인공 능력 4. 복수도 시원시원하고, 후환을 남겨두지 않지만 발암일 거 같은 느낌의 조연들을 옆에 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탄산 빠진 느낌 탄산이 빠졌더라도 사이다면 오케이라고 하면 .. 더보기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 구사, 퓨전 판타지 소설 수천 년의 기나긴 투쟁 끝에 집으로 돌아온 남자 하지만, 그가 바라던 휴식처는 사라진 뒤였다. '재밌는 세상이 됐네.' 격변 이후 범죄가 들끓는 무법지대가 된 땅에서 가족과의 조용한 삶을 꿈꾸는 마신 이서준 한 번의 손짓으로 태산을 옮기고 두 번의 손짓으로 하늘을 베어 가르는 절대자 목숨이 아깝다면 절대 그의 평화를 깨지 마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힐링물 가장 최근에 읽은 힐링물이 밥 먹고 가라이니 힐링물을 찾게 된 지 꽤 시간이 흘렀다. 힐링물만 보면 사실 지겨운 감이 있고 개인적으로 힐링물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자주는 찾아보지 않는 소설 그럼에도 힐링물을 찾고 있다면 이 소설을 추천하고 싶다. 잔잔한 분위기 + 조연들과 진행되는 에피소드 형식 + 힘숨찐 주인공 등 ... 위와 같은 소재들이 개인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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